야옹이 ♡
2018. 7. 11. 04:03
좋은 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
을 얻어..^^ 티스토리 초대를 받았다.
그분의 조건은
다음 메일 주소 / 왜 티스토리 블로그인지? / 주로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인지?를 궁금해하셨다.
나는 네이버 블로그을 운영해 왔으며,
네이버 블로그는 글 올리는 방법도 쉽고 사진 편집도 편하고,
동영상 링크 등도 쉽게 올릴 수 있는 등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하다.
다만, 네이버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점유율이 싫어 이에 저항하고 싶은 게 가장 큰 이유. 두 번째는 동네 길고양이들 밥 챙겨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, 그 일기(?) 기록을 꾸밈없이 적기 위해서다. 바로 써두지 않으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. ;0; 치매가 벌써 왔는가 생각하면, 무섭기도 하다.
아무튼 좋은 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,
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포스팅 엄두를 못 내고 있다.
대강하는 것은 성미에 안 맞는 나의 기질때문이기도 하다.
부담없이 적당히 하자.
앞으로, 우리 지역 시민 기자단으로
고양이 이야기는 물론 지역 이야기도 같이 나누게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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